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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콘셉트로 꾸며진 서충주 고깃집 '돌막'에 다녀와 봤어요. 제주도에 온 듯 현무암으로 꾸며진 분위기가 야외에서 먹는 듯한 느낌도 나고 좋더라고요. 막창구이를 포함한 돌판에 구워 먹는 모둠세트가 맛있었던 곳입니다. 인테리어 서충주 고기집 돌막. 돌막은 돌판에 구운 막창이란 뜻인 것 같아요. 고깃집인데 인테리어를 제주도컨셉으로 하신 것 같아요. 매장 외관에도 내부에도 현무암이 벽을 장식하고 있어 제주도 느낌 제대로 나더라고요. 돌 사이로 초록색 식물들도 보여 제주도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 같은 분위기가 나요. 분위기 괜찮은 것 같아요. 테이블이 가지런히 정렬돼 있어 단정한 느낌이 나고, 환풍기 설치 잘 되어 있어 냄새나 연기 심하게 안 나고 괜찮았어요. 매장 운영시간의 경우 새벽 1시까지 영업하..
생활/맛집
2024. 1. 2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