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동에서 저녁을 먹고,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입니다. 예술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인 충주 직동 카페인데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괜찮고 따뜻한 라테맛도 좋았습니다. 소개드려 볼게요. 분 위 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하하~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밤이고 비가 오고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정원이 크진 않았던 거 같은데, 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아기자기. 내부는 밤에 가서 굉장히 분위기가 있었어요. 이제 날씨가 제법 썰렁해서 스산한 느낌이 드는데, 아직 작동되진 않고 있었지만 장작 난로가 있어서 따뜻한 느낌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우드의 감성이기도 하고요. 피아노도 한대 놓였있었고,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아주 그윽했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느낌이..
생활/맛집
2024. 1. 3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