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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산이 아름다운 가평은 주말이나 휴가철에 참 붐비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인 만큼 맛집들도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줄 서서 막는 소문난 찐 가평 맛집을 소개드려 볼게요. '청평돌짜장'입니다. 웨이팅이 힘들긴 했는데 돌짜장은 참 맛있었어요. ^^

 

웨이팅

 

 

'청평돌짜장'은 가평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역시나 맛집인지... 웨이팅이 엄청 길었습니다.
전화 예약도 안되고 현장에서 캐치테이블에 전화번호 남겨놓고 무작정 기다렸어요.
 
지난여름, 휴가철 피크였기도 했기에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한 시간 30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위해 어느 정도의 웨이팅은 감수해야 했겠지만... 참 많이도 기다렸고, 그 와중에 아쉬운점은 웨이팅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했어요. 젊은 사람들이야 괜찮았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터라 좀 난감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

 

입구에는 '짬뽕은 없어요'라는 글귀가 있어서 참 재미있었는데요. 메뉴는 돌짜장, 눈꽃갈비찜이 메인인 듯했어요. 중국집이라기보다는 돌짜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돌짜장

돌짜장

 

 

시그니처 메뉴인 돌짜장이에요. 중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보통의 성인이라면 3명이서도 먹는 양이고 많이 드시는 편이라 하면 2명이서 먹으면 양이 아주 넉넉할 것 같아요.
 
지글지글 그릴팬에 뜨끈하게 나왔고, 불향을 가득 입어 아주 맛있었어요. 해물이 여러가지 푸짐하게 섞인 해물짜장이었고, 매콤한 맛이 나서 아이들의 경우는 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른들의 경우에는 짜장면이 달지도 않고, 칼칼하고 개운해서 맛있는 식사였답니다.
 

돌판에 나와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고, 불향과 칼칼한 맛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었습니다.


 

 

 

눈꽃갈비찜은 부드럽게 삶아진 갈비살이 부드럽게 씹혀 넘어갔고, 양념은 빨간색의 양념이었는데 그다지 맵지 않았어요.

눈꽃 치즈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맵지도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저희 딸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접시 스탠드에 올려놓고, 아래쪽에는 고체 연료를 설치해 줘서 먹는 내내 따뜻했고, 치즈도 부드럽게 녹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양은 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돌짜장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청평돌짜장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0
11:00 ~ 19:3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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